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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IT업계에서 1위를 10년 이상 누리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운영체계를 독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로세서를 독적한 인텔이 특이한 경우이다.최초의 IT 공룡 IBM은 100년 넘게 존재감을 우지하고 있지만 루 거스너, 샘 팰미사노 이후의 지니 로메티에서 다시 주춤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노키아도 한 때 휴대전화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2009년에서 2011년 1위에서 시장 점유율은 독보적이었다.심지어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제품을 먼저 연구 개발하여 출시할 수 있었다.1990년 정도에 터치스크린이 있는 휴대전화를 개발하였고 1990년 말에 무선인터넷연결과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태블릿컴퓨터도 있었다.iOS보다 먼저 심비안이란 운..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바부에나센터에서 201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전형적인 애플의 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2013년 6월 WWDC에서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9월 이를 적용한 신 제품을 출시하는 예정된 절차를 따랐다. CEO가 기조 연설을 하고 개별 제품군의 책임자가 상세 진행 후 CEO가 요약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애플의 발표였다. 다만, 잡스의 "One more thing"이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자, 애플의 축제를 살펴보자. 팀쿡의 기조 연설. 애플의 신제품 대거 발표. 계속된 혁신을 숫자로 증명하다. "경쟁사는 혼란스럽고 애플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아이폰5s/5c 동시 출시 전까지 애플은 주가 폭락으로 팀 쿡 체제의 혁신에 의문을 제기하던 때였다. 하지만, 팀 쿡은 6월 WWDC..
아마존이 HTC와 협력하여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HTC가 과거 PC 시대의 주문자생산방식(OEM)의 하청 업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독자적인 플랫폼과 생태계를 유지하지 못하여 제조사 역할에 머문다는 것이다. 국내의 스마트폰 업체의 상황을 보자. 팬택 선장이 더 이상 운항할 능력이 안되어 배에서 내려버린 것이다.9월 24일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 후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팬택의 앞날은 국내 마지막 전문 개발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국내의 시장은 미정상적인 곳이다. 특히, 재벌에 편중된 경제 구조 하에서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힘든 곳이다. 그렇다면 팬택은 어떤 독보적인 기술력이나 경쟁력이 있었을까? 아니다, 팬택은 단순히 단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