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공지능
- Linux
- NC다이노스
- 뉴스타파
- 블로그
- 조세피난처
- 단통법
- ubuntu
- 문파문파
- python
- 타이젠
- arm
- 해외직구
- 문파문파 공략
- 데이터베이스
- 김경문
- 리뷰
- 야구
- NC 다이노스
- ubuntu 12.04
- 프로야구
- Git
- 국정원
- Tizen
- mysql
- 애플
- 우분투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안드로이드
- 손민한
- Today
- Total
목록IMF (4)
꿈꾸는 사람.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았던 때다. 최근 한국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환율은 계속 오르고 주식은 폭락하고 있다.실물인 주력 수출 사업은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중국과 선진국 사이에서 신음하고 있다. 1년 동안 추세적으로 오르고 있다. 2015년 9월 FRB가 금리 인상하지 않아 잠시 내렸을 뿐 이후 줄고 오르고 있다.심리적 고점인 1200원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개입을 한 것으로 의심이 되지만 2016년 병신년에는 막을 수 없는 듯하다. 외국인은 줄곧 팔아 치우고 있다.순매수에 나서는 기관이 연기금이 아닐까?연금 수령할 때 국민연금이 남아 있으려나? 병신년에 닭짓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생존을 위해 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인데 길이 보이질 않는다.
요동치는 환율, 위기가 본격화 하는가? 한국 경제 시스템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잠시나마 회복하는 듯하였으나 삽질 이후 본격적으로 몰락하고 있다. 워낙 많은 정보로 위기에 대해서는 조금만 노력하면 알 수 있다. 위기의 징조는 무엇으로 알 수 있나? 이런 위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위기의 징조는 환율로 알 수 있다. 최근 1년간 주요 3개 통화에 대한 환율 그래프이다. 달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로화는 하락이후 반등하고 있다. 엔화는 양적완화 이후 지속 하락하고 있다. 달러를 보면 한국이 지금처럼 금리를 유지하면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달러 유출로 심하게 몸살을 앓을 것이다. 엔화를 보면 한국 주력 수출이 계속 어려울 것이다. 유로화를 보면 그렉시트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난다..
그리스 국민투표 임박! 결과는 신자유주의로부터 독립을 바란다. 그리스가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된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가깝게는 5년전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채권자만 살찌우는 사기란 것이다. 즉,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따를 수록 노예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더 깊은 이유는 그리스가 유로에 가입한 것 자체가 문제다. 수준이 안되는 나라가 유로에 가입하기 위해 분식회계로 속이고 이를 방임한 유로 자체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고 근원적인 이유는 그리스의 부정부패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된 국민들이 문제다. 사회 지도층은 대의보다 사의를 추구하였을 것이고 이에 기생한 기득권들이 있었고 이에 저항하고 개혁하지 못하고 함께 물들어간 나라 전체의 문제일 것이다. 스스로 ..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좀 더 정확히 신자유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공황 이후 수정자본주의에 의한 현대 복지국가에 대한 비해 국가의 개입을 철폐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 시장의 가치를 우선시 한다. 즉, 노동보다 자본이 우선이 시대이다. 그러나 2008년 또 다시 금융위기로 신자유주의 역시 위기에 처하여 새로운 대안이 모색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신자유주의는 맹위를 떨치고 있고 이를 대체할 수단은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1997년 발생한 IMF 환란 이후 대한민국은 종신공용은 붕괴되고 경제양극화가 극심하고 수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권력이 재벌에 집중되어 있어 공정한 경쟁은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다. IMF 이후 경제 문제의 본질을 치유하지 못하여 또 다시 부동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