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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6월 30일 엘지전 (1)
꿈꾸는 사람.
LG 주키치 아내의 환호! 짠한 가족애가 느껴지네요.
벤자민 주키치는 6/30 SK전에 등판하기 전까지 12경기 60이닝을 던져 3승 5패에 5.4 자책점에 34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2011년부터 엘지의 좌완 에이스의 역할을 맡아오던 그가 올해는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 7회 98개의 공을 마지막으로 정현욱과 교체가 된다. 역시 박정권은 SK의 해결사! 류택현이 원 포인트 구원에 성공하고 이동현까지 7회는 잘 막았다. 이때 주키치 아내의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다. 8회 1사 1,2루 상황이 되자 김기태 감독은 최강 마무리 봉중근을 올려 경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믿었던 봉중근이 2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한 점과 2루 견제 실수로 또 실점을 하자 주키치와 그의 아내의 심각한 모습이 겹쳐 보인다..
스포츠/야구
2013. 7. 2.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