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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화 이글스 (2)
꿈꾸는 사람.
2015, 김성근과 김경문의 다시 보는 왕좌의 게임! 야구계의 이단아 김성근 감독! 1984년 프로야구 초기부터 OB (지금의 두산)감독을 지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각 구단과의 마찰로 중도하차를 여러번 반복하다 고양 원더스란 독립구단에서도 지도자로 명성을 날렸다. 팬들의 부름을 받고 한화의 감독으로 복귀한 김성근 감독이 2015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명가 재건을 이끌고 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의 감독으로 지낸 후 2012년부터 엔씨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지내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프로야구 창단 첫 해인 1982년 투수 박철순과 배터리를 이루어 OB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8년 북경 하계 올림픽에서 감독으로 9전 전승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성근과 김경문의 인연 1..
2013년 뜨거웠던 FA가 끝났다. 10구단 체제가 눈 앞으로 다가와 수요가 공급보다 높은 때라 거품이라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2013 FA 결과는 한화와 NC의 잔치로 끝났다. 선수로는 강민호가 대박이다. 75억, FA 최고액으로 기록 갱신하였다. 유일 포수란 포지션의 희귀성과 이대호, 김주찬, 홍성흔을 놓친 롯데의 상황에서 대박 FA는 예정된 것이었다. 자유계약(FA) 결과는 아래와 같다. 선수포지션 통산 기록 2013년 기록계약 구단 계약 조건 특이사항 이적 상황 강민호 포수 2할7푼1리 413득점/903안타/125홈런/512타점/18도루2할3푼5리 48/77/11/57/4롯데 4년 75억 프랜차이즈 스타. 유일한 포수 FA잔류 정근우 2루수 3할 1리 565/1057/59/377/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