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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쉬운 해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다.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경비원들이 대거 바뀌었다. 처음에는 내가 사는 동의 경비원만 바뀐줄 알았다.두 명 중 한 분만 바뀌었기 때문이다. 설을 맞이해 조그만 선물을 전하며 그만두신 분에 대해 여쭤보았다.나이가 많은 경비원을 모두 해직하고 새로 뽑았다고 한다. 56, 45, 38로 정리해고의 기준 나이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3D에 박봉인 경비원까지 나이로 그만두게 하니 참 서글펐다. 분명 더 일해야 할 많은 이유들이 있었을 터인데. 사회보장망이 일천한 이 나라에서 해고는 가정에 심대한 위기를 초래한다.당장 생활이 어려워지고 혹여 아픈 사람이라도 생기면 가족이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위정자들은 재벌이 주장하는 정리해고 보다 쉬운 해고를 도입하지 못해 경제가 무너지는 것처럼 호도하..
꿈꾸는 세상/함께 하는 세상.
2016. 2. 10.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