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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내 아이만 행복 vs 모든 아이가 행복
아이 아빠가 되고 이제는 예비 학부모가 될 예정입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지요. 벌써부터 아이에게 영어와 수학학원을 보내려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며 아빠는 무관심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문득 "왜 초등학교 가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을 가르치려 들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유치원부터 시작된 선행학습! 학력고사 세대여서 국영수에 잡다한 과목까지 열 두세 과목을 배워 대학입시를 치른 때가 생각납니다. 국영수만 잡으면 다른 과목은 쉽게 해결이 되지요. 수학이 되면 물리, 지구과학 같은 건 잘하게 되어 있어요. 같은 계열이라 그렇더군요. 국어,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어학이나 인문적 기초가 있어 윤리나 역사같은 과목을 쉽게 잡을 수 있었죠.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생활/육아. (아이와 함께 커 나가기)
2014. 8. 26.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