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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환위기 (4)
꿈꾸는 사람.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았던 때다. 최근 한국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환율은 계속 오르고 주식은 폭락하고 있다.실물인 주력 수출 사업은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중국과 선진국 사이에서 신음하고 있다. 1년 동안 추세적으로 오르고 있다. 2015년 9월 FRB가 금리 인상하지 않아 잠시 내렸을 뿐 이후 줄고 오르고 있다.심리적 고점인 1200원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개입을 한 것으로 의심이 되지만 2016년 병신년에는 막을 수 없는 듯하다. 외국인은 줄곧 팔아 치우고 있다.순매수에 나서는 기관이 연기금이 아닐까?연금 수령할 때 국민연금이 남아 있으려나? 병신년에 닭짓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생존을 위해 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인데 길이 보이질 않는다.
침몰 중인 한국 5대 주력 수출. 순위 2015 2005 1 반도체 반도체 2 자동차 자동차 3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무선통신기기 4 석유제품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5 무선통신기기 석유제품 6 자동차부품 컴퓨터 7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합성수지 8 합성수지 철강판 9 철강판 자동차부품 10 전자응용기기 영상기기 [자료: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통관자료] 한국 10대 수출 품목의 10년 전후 비교표이다. 한국 증시의 대표 종목 전차(삼성전자, 현대자동차)의 주력인 반도체와 자동차는 10년 동안 부동의 1,2위를 고수한다. 무선통신기기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은 조선이고 석유제품, 합성수지는 중화학으로 보면 되겠다. 평판디스플레이는 LCD, OLED 정도이고 크게 전자분야이다. 즉, 반도체..
요동치는 환율, 위기가 본격화 하는가? 한국 경제 시스템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잠시나마 회복하는 듯하였으나 삽질 이후 본격적으로 몰락하고 있다. 워낙 많은 정보로 위기에 대해서는 조금만 노력하면 알 수 있다. 위기의 징조는 무엇으로 알 수 있나? 이런 위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위기의 징조는 환율로 알 수 있다. 최근 1년간 주요 3개 통화에 대한 환율 그래프이다. 달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로화는 하락이후 반등하고 있다. 엔화는 양적완화 이후 지속 하락하고 있다. 달러를 보면 한국이 지금처럼 금리를 유지하면 미국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달러 유출로 심하게 몸살을 앓을 것이다. 엔화를 보면 한국 주력 수출이 계속 어려울 것이다. 유로화를 보면 그렉시트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난다..
2차 세계 대전 후 몰락한 일본은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기회로 급부상한다. G7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나 플라자 협정 후 거품 경제로 잃어버린 20년으로 침몰하는 중이다. 게다게 후쿠시마 원전으로 치명타를 스스로에게 날렸다. 수습하는 것만 한 세대는 족히 간다. 한국은 이런 일본의 뒤를 이어 동아시의 4대 잠룡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섣불리 OECD에 가입하면서 외환시장을 개방한 것이 화근이 되어 IMF를 맞게 된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노력으로 잠시 부활하는 듯하였으나 삽질의 경제주역이 이명박근혜 시대에 몰락을 경험하고 있다. 중국은 마오쩌뚱이란 희대의 지도자를 통해 중국 역사 최초로 토지 개혁에 성공하며 공산 국가를 건설한다. 문화대혁명이란 거대한 실험의 실패로 죽의 장막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