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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의도 (2)
꿈꾸는 사람.
먹고 입고 자는 기본 행위 중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이다.양식에 밀려 진부하고 낡은 것처럼 치부되지만 우리 입맛에는 한식이 최고다. 한식도 이제 부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한식 부페로 여의도 올반이 있다.저녁과 주말 식사가 성인 1인에 22,900원이란 적절한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든다.장소는 여의도 KBS별관 부근 알리안츠 생명 지하 1층이다. 1한식 올반. 입구에 자리를 안내 받는다.먼저 착한 가격부터 알아보자. 점심이 저녁에 비해 70%가 안 되는 가격이다.여느 부페처럼 다양한 음식들이 입맛을 돋구지만 음식의 배치는 입구에서 보면 ㄷ자 모양을 되어 있다.소,돼지,닭을 이용한 고기류 다양한 쌈 채소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분도 점..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무렵에 여의도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바쁜 업무 시간을 마친 점심 무렵이어서인지 많은 직장인들로 붐볐다. 환승센테 부근에 늘 보이던 오렌지 카페는 보이지 않고 몽키 카페가 보였다. 바로 옆에는 또 다른 이동식 카페가 보인다. 흠, 바리스타 분도 남에서 여로 바뀌어었다. 역시나 허전한 주머니에는 착한 가격이 제격이다. 시럽이나 설탕 등은 셀프로 처리한다. 이전 오렌지 카페에서는 로투스 비스켓을 주었는데 ㅠㅠ; 커피만으론 2% 부족하다는 것을 바리스타 분이 알아야 할 터인데... 바로 옆에 이동식 카페가 하나 보이고 그 옆에 공원 시설에 임대한 카페도 있고 이래 저래 경쟁만 심해간다. 그나마 여의도의 많은 직장인들이 찾아주어 버티고 있는 듯하다. 돌파구가 안보이는 안타까운 현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