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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편지] 일년 전에 쓴 편지를 받다.
살아가며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이 지남을 아쉬워하게 된다. 늘 도전하고 깨어지고 그러면서 또 새로운 길을 떠나고 했다. 전 세계가 금융 버블로 몸살을 앓고 있고 한국도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난제로 장기 침체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세상이 이럴진대 나 혼자 잘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나 문득 힘든 세파에 의기소침해진다. 오늘 사서함에 꽃혀 있는 편지를 보고도 처음엔 무신경했다.어디선가 광고로 날아온 것이라 짐작했다. 편지는 1년 전에 쓴 것이다."불과 1년 전만 하여도 밝고 희망에 가득했었구나."하고 느낄 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태어날 때 가진 것 없듯이 죽어서도 가져갈 것이 없다.좁쌀만큼 가진 것을 지키려 아둥바둥하니 살아가는 것이 힘에 부치는 것이 아닐까? 예전에 베풀던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 보려 한..
생활/일상다반사
2016. 3. 8.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