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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양재천] 이상한 양재천 차집관거 성능개선공사? '보도블럭 10계명'은 어디로?
벚꽃은 금새 피었다 지고 봄바람은 불어오고... 벚꽃이 주말이 지나고 금새 지고 있다.한꺼번에 활짝 피었다 봄바람에 흩날려 지는 벚꽃에 봄이 물이 오르는 것을 느낀다.순백의 벚꽃이 지는 사이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약간 붉은 기운이 도는 것이 남은 벚꽃과 어울려 다채롭게 보인다.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이 바람 따라 흐르니 바라보는 마음은 상쾌하기만 하다.벚꽃 아래 핀 이름 모를 흰꽃 역시 화사하기는 매한가지나 눈에 쉬 들어오지 않을 뿐이다.벚꽃보다 일찍 피고 늦게 지는 개나리가 오래 볼 수 있어 더 좋다. 흰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멋드러지게 어울려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에 이해 안되는 양재천 차집관거 공사!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광경이 있다.차집관거 공사를 위해 산책로를 막았다.'차집관거'란 용어가 ..
꿈꾸는 세상/함께 하는 세상.
2015. 4. 14.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