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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서용 데뷔 골 (1)
꿈꾸는 사람.
기성용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상대 팀의 패스를 낚아채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만들고 다급한 골키퍼는 파울로 막아보지만 퇴장을 당했다. 기성용은 이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결승골을 만들었다. 데뷔 480일 만에 만들어낸 천금같은 골이었다. 그리고 57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킨 완벽한 날이었다. 축구에서 페널티킥처럼 쉬운 골은 없어 보인다. 공을 막아서는선수는 골키퍼 뿐이다. 넓은 골대 어디를 차더라도 골이 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골잡이는 더 힘들다. 실수로 넣어야 할 골을 못 넣었을 경우 쏟아지는 비난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래서 패널티킥은 팀 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선수나 그날 최고의 감각을 지닌 선수가 찬다. 기성용 선수가 패널티킥을 넣은 것은 팀 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
스포츠/축구
2013. 12. 2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