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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6월 14,15,16의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3연전. 1승 1무 1패. 본문
NC다이노스가 아직까지 삼성에 승리하지 못하여 전 구단 승리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은 1승1무1패.
리그 수위 팀인 삼성과 명승부를 펼친 것이다.
6/14 6:14 찰리(5이닝6실점6자책): 윤성환(5이닝 5실점 5자책)
날짜 |
엔씨 선발투수 |
삼성 선발투수 |
불펜 |
6/14 |
찰리(5이닝6실점6자책) |
윤성환(5이닝 5실점 5자책) |
임창민 2실점 후 패전 |
6/15 |
손민한(5 1/3이닝 무실점. 투구수75) |
장원삼(3 1/3이닝 6실점 5자책) |
이재학 3 1/3 3실점 세이브. |
6/16 |
에릭 (6이닝 4실점3자책) |
배영수 (3이닝 5실점 4자책) |
임창민/최금강/이상민/김진성/고창성/이민호: 차우찬/안지만/오승환/심창민 |
개인적으로 야구는 투수가 핵심이라 생각해 주로 투수에 관해서만 설명한다.
1. 선발투수
엔씨가 삼성의 선발투수를 무너뜨렸다.
일단 삼성의 윤성환은 7시즌을 뛰었고 2009년 14승 5패로 다승 공동1위. 2011년 14승 5패 등 통산 228경기 57승 50패 3.0 방어율의 전형적인 선발이다.
장원삼은 6시즌 186경기 75승 55패로 2012년 다승왕에 골든글로브 수상에 2011년은 아시아 시리즈 MVP였다.
배영수는 12시즌 342경기 102승 88패 4.05방어율이다. 2004년 사승, 승률1위 시즌MVP 2005년 탈삼진1위!
선발진으로 명불허전인 라인업이었다. 하지만 엔씨 다이노스가 5이닝 전에 강판시켜버린다.
여기서 엔씨의 공격력은 신생 팀이지만 막강하고 찬스에 강하다.
찰리가 5이닝에 무너졌지만 민한신 손민한과 에릭이 퀄리티를 해줬다.
즉, 선발투수는 엔씨 다이노스가 승.
2. 중간계투
6/14 최금강만 6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임창민 1 2/3이닝에 2실점, 이승호 1/3이닝에 1실점 이성민 9회 5실점이다. (이성민은 패전처리이나 5실점은 너무 함.) 이에 반해 삼성은 심창민만 1실정이고 차우찬, 안지만에 이어 권혁까지 3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 승.
6/15 이상민 1/3 무실점 이재학 3 1/3 3실점이다. 삼성은 이동걸 3 2/3이닝에 1실점, 백정현 1이닝에 1실점이다.
이날 중간계투는 삼성이 약간 우위나 무승부로 보아도 무방하다.
6/16 임창민/최금강/이상민/김진성/고창성/이민호의 6명이 6이닝 동안 3실점. 8회2실점이 안타깝다.
삼성은 차우찬/안지만/오승환/심창민의 필승조를 투입하고도 타력이 부진해 승리하지 못했다.
삼성의 필승조가 1점을 내줘 경기가 무승부로 가게 되었다. 불펜의 무게를 보아 막아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엔씨 승.
불펜의 승부도 1승1무1패
3. 엔씨 다이노스가 얻은 것
삼성에 7연패 후 드디어 승리.
삼성에 1승하여 전 구단 상대로 승리.
리그 선두 팀과도 박빙의 승부를 할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함.
손민한 투수가 2연승 함으로 든든한 선발과 에이스를 동시에 확보하였다. 이후 몇 경기만 더 활약하면 부동의 선발로 신생 다이노스에 대들보가 될 것이다.
4. 여전한 고민
엔씨가 불펜만 보강하면 이번 3연전은 엔씨가 이길 수 있었다. 불펜의 보강이 숙제로 남았다.
신생 팀의 돌풍에 프로야구가 점점 더 재미가 있어진다.
다이노스 멋지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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