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스마트폰 시장의 결정타! 엘지 치명상, 삼성 중상!

애플 마케팅,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애플은 신제품 출시 전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WWDC나 이벤트가 다가오면 온오프라인이 끓어 오른다.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글을 쓰고 동영상이 오르내리며 SNS를 달구는 것이다.

그것을 주도하는 것이 에반젤리스트, 전도사이다.

9월 9일 애플 아이폰 6s, 애플 티브 출시!

드디어 새로운 아이폰 6s가 출시된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의 유지가 아직 계승되고 있는 애플의 혁신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출처: 9to5mac]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지만 꼭 일어날 것들이 있다.

대화면 아이폰은 출시될 수 밖에 없었다.

저가 아이폰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났지만 중국 업체와 맞서기 위해 유효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스마트폰 회사가 되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도 만들고 음원도 판매하고 스트리밍도 성공적인 편이다.

매출액만 보면 스마트폰이 압도적이다.

때문에 새로운 혁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폰 시장도 언젠가 포화되어 레드오션으로 바뀔 것이고 또 그렇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상상도 못할 저가로 무장한 중국 업체가 비상하는 날이 아이폰이 추락을 앞 당길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중국 저가폰 비상하면 한국업체는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출처: apple]

잡스의 비밀 병기인 애플 티브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그가 원하던 애플 티브가 9월 9일 출시될지 아니면 취미 수준일지가 기대된다.

너무 커져 버린 아이폰을 뛰어넘을 혁신을 만들어야 하는 애플의 발표가 기대된다.

선두를 위협 받을 삼성과 생존이 위태로울 엘지!

삼성과 엘지가 추구하던 전략은 애플 따라하기라고 본다.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다.

아이폰 탄생 이후 아이폰 보다 나은 스마트폰은 없었다.

성능이나 화면이나 카메라 등의 일부는 나을 수 있어도 개념으로 뛰어넘은 적은 없다고 단언한다.

특히, 대응할 수 있던 무기도 구글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아이폰을 몰아붙이지 못했을 것이다.

엘지의 위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구글 이미지 검색]

혁신없이 따라하기로 성장한 한국호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비 온 뒤 땅 굳는다. 위기는 돌파하라!

 

오랜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채워진다.

그것이 순리다.

생명이 유지되는 순간에도 죽은 세포는 새로운 세포로 바뀌고 있다.

죽지 않으려면 바뀌어야 한다.

[출처: wikipedia]

남들 보다 앞서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보여야 한다.

스마트폰의 혁신이 끝나다고 들하지만 새로운 생각을 가진 이들이 이를 바꾸어 나갈 것이다.

IT는 다르게 생각하는 이들이 쉽게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지금의 한국은 아닌 듯하다.)

이제는 애플이 아닌 한국의 새로운 선구자에 의한 혁신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