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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사진 서비스 사용기. 사진 보정, 잘 나온 사진 골라주기에 그만! 본문

생활/사진

[구글플러스] 사진 서비스 사용기. 사진 보정, 잘 나온 사진 골라주기에 그만!

현무랑 니니 2013. 12.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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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출현 이전은 필름 가격으로 인해 사진을 찍는 것도 부담이었고 현상하는 것은 사진관을 통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디카와 스마트폰이 일반화된 지금 사진 찍는 것이 너무도 당연시 되었다.

필름이 필요없어 누구나 사진을 찍고 바로 카톡으로 공유가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통신비를 제외하면 비용 부담이 없다.

이런 편리함이 주는 새로운 문제는 사진의 범람이다.
조금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챌 것이다.

찍은 수많은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여기에 약간의 마무리를 하려면 보정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필자의 경우 아이와 공원이나 야외에서 한 번 찍는 사진이 못해도 수백장은 된다.
이 사진들 중에서 딱 원하는 사진을 골라 내어 카스나 현상이라도 하려면 만만치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구글 사진 서비스가 있다.

구글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아래 그림처럼 사진 서비스를 선택한다.



최초 사진 서비스에 접소하면 아래 그림이 표시되는데 [사진 업로드]를 선택한다.

[사진 업로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린다.

탐색기에서 사진들을 선택하여 작업할 사진들을 올린다.

사진을 모두 올리고 [완료]를 선택한다.

사람이 있는 경우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태그를 달아 관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모자를 쓰거나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여 매번 태그를 해줘야 한다.

이 부분은 건너뛰기로 한다.

사진의 업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연속을 찍은 사진은 동영상처럼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생성하여 준다. 이 기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자동 편집 효과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므로 자세히 알아보기를 권한다.

이제 사진을 선택하여 보정을 해보자.

보정할 사진을 선택하려면 아래 위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선택] 기능이 나타난다.

[더보기]를 선택하면 [자동 보정 적용] 메뉴가 표시되는데 [보통]을 선택하면 자동 보정인 완료된다.

이렇게 보정하는 시간은 불과 몇 초이다.

전체 시간의 대부분은 사진을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통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백장 올리는데 5분 정도이다.)

잘 나온 사진을 알아서 찾아주는 편리한 구글 사진 서비스를 잘 활용하여 찍기만하고 잊여진 수많은 사진들이 빛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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