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5/20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2. 2008/05/18 붕괴된 시장 부활 시키기
  3. 2008/05/18 가치를 보는 안목
  4. 2008/05/15 infomation flow
  5. 2008/05/13 Google Friend Connect
  6. 2008/05/12 발자국
  7. 2008/05/12 startup, co-founder
  8. 2008/05/12 story telling
  9. 2008/05/04 Rss day? (1)
  10. 2008/05/04 영감_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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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슷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미투데이 스타일(in-line comment in the Feed)이 facebook의 News Feed에 있었으면 하는 의견이 올라왔다.

However, like others, I think adding FriendFeed-style commenting (or better yet, a fully-featured Publisher) inside the Feed would facilitate even more constructive communication on the Facebook profile. Many in the tech community have already turned to FriendFeed over blog commenting in many cases because the conversations are more centralized in one place and more private than the open web.

ps. 인사이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였구나.
가정용 컴퓨터(PC) 시장이 열리면서, 된서리를 맞게 된 것은 가정용 게임기 시장었다. 교육에 포커싱을 맞춘 컴퓨터 시장은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게임은 부정적 이미지가 더해갔다. 아타리는 수익성을 위해 저가 게임등을 마구 출시하기 시작했고 가정용 게임기 시장은 붕괴하기에 이른다. 그 야말로 증발이었다.

여기에 대한 닌텐도의 시장부활 전략이 돋보인다.
시장을 창조할 줄 알고, 부활시킬 줄도 알고.. 역시 산업의 리더답다.


 1. 패미컴이 게임기라는 이미지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노력
    --> 컴퓨터 기능도 고려한 제품(베이직 언어 이용, 워드작업도 가능, 음악도 구현가능)
    --> 하지만, 여전히 한건의 주문도 받지 못한 상태 (위의 기능은 컴퓨터가 더 잘한다)
    --> 패미컴을 완구제품의 이미지로 재정립하기에 이른다.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로봇 형태의 장난감을 보너스로 추가해 판매하기에 이름
    --> 가정용게임기가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유통업체에 소개한 덕분에 그나마 완구점을 통해 판매시작이 가능했음.
 

 2. 여전히 많은 어려움. 파격적인 유통전략 발표
    --> 패미컴을 가게에서 전시해 주기만 해도 인센티브 제공
    --> 무료 패미컴의 견본품을 보내주는 것은 물론, 가게에 패미컴을 전시할 때 닌텐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패미컴을 설치하였고 매장 전체를 예쁘게 인테리어까지 해줌.
    --> 패미컴의 재고가 생길때 100% 환불해 주는 등 유통업자 입장에서 오히려 이익이 많았음.
          미국에서의 각종 인센티브는 파격 그자체.. 닌텐도의 승부수
 
 3. 시장의 부활
     --> 미국 유통점들은 가게 한켠에 패미컴을 전시하기 시작
     --> 유통점들을 하나씩 장악하던중 미국 최고의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고
           이때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고르던 부모들은 가게에 예쁘게 전시되어 있던 장난감으로서의 패미컴이
           눈에 띔.. 이를 계기로 패미컴 판매에 불이 당겨짐. 식을줄 모르는 열기와 함께 게임시장은 완벽하게 부활

    - What's NEXT 애플 & 닌텐도

각종 IT뉴스.. 블로그.. 국내외 article을 읽으며, 트렌드를 이해한다지만...
같은 것을 보고도 이렇게 다른 가치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역시 가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가치를 만드는 실행력이 승부를 가른다.

* 빌게이츠는 당시 대표적인 컴퓨터잡지 <파퓰러 일렉트로닉스>에서 대서 특필된 알테어 8800의 탄생기사를 보고 가정용 컴퓨터 시대를 예감했다. 스티브잡스와 워즈니악도 마찬가지... 컴퓨터시대를 대표하는 천재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불어넣었던 알테어 8800.  하지만, 정작 알테어 8800을 개발한 에드워즈 로버츠는 컴퓨터가 그냥 괴짜들의 취미에 불과할 것이라고 판단.. 사업을 더 크게 벌이지 않고, 하루빨리 회사를 팔기 위해 노력했다. 그 마저도 팔지 못했지만... 반면, 스티브잡스는 1977년 4월 16일 웨스트 코스트 컴퓨터 전시회에서 가정용 컴퓨터의 성공을 확신하며 거대한 부스를 빌려 대형 이벤트를 열고 적극적인 판촉전을 펼쳤다.

* 세계 최초의 컴퓨터 게임 테니스 포트를 개발한 윌리엄 하긴보텀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후 스티븐 러셀이라는 MIT 공대생은 친구들과 스페이스 워를 공동으로 개발해서 미국 전역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비디오게임의 선구자로 평가받지만, 역시 시장에서 게임을 팔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다. 비디오 게임을 처음으로 상용화할 생각을 한 사람은 바로 독일 출신의 천재적인 발명가 랄프베어다.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임기를 오랜시간 고민끝에 생각해냈고, 미국정부로부터 가정용게임기에 대해 최초로 특허까지 공인받아 시장에서 판매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여기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는 닌텐도의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에게 큰 감명을 준다. 야마우치 히로시는 앞으로 놀이와 기술이 결합된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실제로 야마우치 히로시는 일본 지역에서 오디세이의 판매권을 획득하고 게임 사업을 본격화 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정작 또 랄프 베어는 게임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까지는 정확하게 했지만 가치를 평가하는 데는 무척 인색했다.

- What's NEXT 애플 & 닌텐도 中 -


2008.6.22.
과연 나는 지금 내가 가능성있다고 보는 시장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보고 있을까?
너무 과소평가하여 미지근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님, 너무 과대평가하여 무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TAG 승부, 안목

infomation flow

분류없음 2008/05/15 23:26

어쩜 이게 핵심일지 몰라.

모두 이걸 쫒고 거기에 중독되잖아..

쥬커버그가 본 것은 이것이었고... 그는 이걸 infomation flow라 불렀어..

이것을 잘 architect 한 모델이 facebook이 된거지.

역시 구글다운 발상, 구글 다운 접근이다.
롱테일 사이트들이 보다 쇼셜화 되는 것을 돕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서비스.
Google Friend Connect

애드센스 처럼 코드몇줄만으로 내 사이트에 갖다넣을 수가있다.
많은 사이트들이 쇼셜화되어 있지 못하고, 사실 쇼셜네트웍을 원할 필요도 없지만,
그들은 여전히 사이트 방문자들끼리 서로 끈끈한 관계에 기반해 이익을 창출한다는 분석..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우리가 쉽게 해줄게.. 라는 발상이 역시 Google 임을 탄성짓게 하는구나..

이로인해 해외에서의 웹의 생태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올해 나의 주목대상 1호에 올려놓는다.

“Google Friend Connect is about helping the ‘long tail’ of sites become more social,” said David Glazer, a director of engineering at Google. “Many sites aren’t explicitly social and don’t necessarily want to be social networks, but they still benefit from letting their visitors interact with each other. That used to be hard. Fortunately, there’s an emerging wave of social standards — OpenID, OAuth, OpenSocial, and the data access APIs published by Facebook, Google, MySpace, and others. Google Friend Connect builds on these standards to let people easily connect with their friends, wherever they are on the web, making ‘any app, any site, any friends’ a reality.”

- Google’s directory of engineering David Glazer -



update. likejazz님의 분석글 참조~

다른 기업의 Data Portability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구글의 Friend Connect는 여전히 한가지 제약이 있다. 스니펫 형태로 데이타를 공급한다는 점이다. 이 말은 웹 브라우저에서만 가능하며 브라우저가 AJAX를 지원해야 한다. 여전히 모든 데이타는 구글에 있다. Friend Connect를 적용한 사이트는 구글로 부터 전혀 데이타를 받을 수 없다. 단순히 iframe으로 구글의 정보를 보여줄 뿐이다. 이는 Google App Engine이 모든 데이타를 보관하는 개념과 유사하다.

구글에 회원 정보가 어딨냐며 반문할 수 있지만 구글에도 엄연히 친구 정보가 존재한다. 지메일로 메일을 주고 받은 사용자, GTalk에 친구로 등록한 이, orkut에서 친구로 등록한 사람등등. 이미 친구 데이타는 구글 리더등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 구글 Friend Connect -
TAG Google, SNS, 구글

발자국

일상 2008/05/12 22:24
문득, 일기가 쓰고 싶어져
대학 1,2학년때 쓰던 발자국이란 일기장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실행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낯익은 화면들.. 그리고 MIDI음악파일... "사랑과 우정사이"란 노래가 매우 정겹다.
1,2학년때 1년을 넘게 써오던 일기들이 컴퓨터 고장과 더불어 사라지고.. 그 뒤로 사용하지 않았었던 발자국.

예전PC통신 채팅의 느낌처럼.. 입력하자마자 화면에 착착 달라붙는 듯한 이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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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CTO이자 공동설립자인 Adam D’Angelo 가 facebook을 떠난다는 소식이다. 이유는 페이스북을 성장시켜오며 많이 지치고.. 몸이 축났다는(?) 것 같다.

그는 fecebook의 플랫폼개발과 data 팀을 이끌었으며, 사이트의 인프라 확장에 따른 새로운 product와 아키텍쳐를 설계한 장본인인데.. CEO인 Zuckerberg 와는 고등학교시절 친구이다.

facebook의 재미있는 창업스토리 있다.
전형적인 Geek으로서, Zuckerberg가 2005년 회사위치를 보스톤에서 팔로얄토까지 옮긴 이유도 이 친구때문이라니.. start up이 co-founder를 어떻게 대하고 함께 성장해가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대목이다.

이 친구는 이미 2005년도에 Topcoder Collegiate Challenge에서 top finalist 에 오를정도로 실력이 대단했다고 하는데, 마치 애플의 워즈니악을 보는것 같다.

최근, 아마존에서 두권의 책을 주문했다.

 1. 'Entrepreneur's Notebook: Practical Advice for Starting a New Business Venture'
 2. 'Founders at Work: Stories of Startups' Early Days'


startup 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은 조언들이 담긴 책들이다.
물론, Fundung이나 VC, IR적인 측면에서는 국내와 많은 점들이 다르겠으나...
가장 관심이 많이가는 분야는 바로 이 co-founder 나 people에 대한 부분들이다.

이런 서적들이 출간되는 것 하며, 이런 행사 (startup school) 들이 벌써 4년째 열리는 저 바다건너 세상이 정말 부럽다.

story telling

분류없음 2008/05/12 11:23
왠지 나도 잘할 수 있을것 같은 분야라는 생각이 스치는건 왜지 -_-

이 사람은 사상가라기보다는 통찰력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탁월한 노가리꾼으로 불러주는게 적합할 듯 하다. 이 사람의 강연이나 책은 모두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이야기로 끝이 난다. 말콤 글래드웰은 언젠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시간을 뭐하며 보내냐는 질문에, ‘나는 두가지만 한다. 하나는 이야기를 수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심리학, 사회학의 학술논문과 책을 읽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가 하는 모든 작업은 이 두가지를 서로 잇는 일이다. 즉 ‘상식을 깨거나 반직관적인, 혹은 우리의 스키마를 부수거나 상상이나 기대를 벗어나는 깜짝놀랄만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런 이야기들이 갖는 특징을 심리학 혹은 사회심리학적 입장에서 다시 해설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있다면 여기에 아주 멋진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이를테면 티핑 포인트라든지, 블링크 같은 것이다. 하지만 말콤 글래드웰이 비즈니스 guru로 대접받으면서 한 번 초청에 5만달러 이상의 강연료를 받는 현실은 이 guru 비즈니스계의 넌센스다.

- 미국에서 영향력있는 비즈니스 관련 사상가(?)들 中 -

Rss day?

분류없음 2008/05/04 13:12
May 1st is RSS Awareness Day
5월1일이 RSS 데이였나보다. rssday.org 라는 도메인도 있고..
일반인들이 RSS를 인지하고, 사용하게 하기 위해 많은 홍보를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한 것으로 보아 아직 국내까지는 전파되지 못한 것 같지만..

RSS... 참으로 대중화가 안되는 서비스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RSS 사용인구가 겨우 6만명 수준이고, 그중 한RSS가 3만명이라니.. >.<

하지만 외국도 국내와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다. (Internet 사용인구의 6%만 쓰고 있다고 한다)
테크노라티의 그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저변인식 확대를 위해 RSS의 설명 동영상과
기념일까지 정하는걸 보니..

RSS의 가장 큰 문제는 awareness 라고 하는 부분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RSS가 무엇인지..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어떻게 써야하며.. 내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캐즘을 넘는 것이 쉽지않아 보인다.

이메일의 전파과정 및 사용성을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특정 사이트의 RSS 피드주소를 내 RSS서비스에서 추가하는 것이 아닌..
그 특정 사이트에서 내 RSS서비스의 고유주소를 입력하게 하는 방식은 어떨까?

두가지 정도의 기반이 마련되면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1. RSS서비스에서 RSS 고유주소 제공
  2. 각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내 RSS 고유주소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피딩되게 하기

영감_20080504

생각 2008/05/04 00:46
일관성을 느끼며 와닿았던 서로 다른 웹페이지의 스냅샷.
Distribution은 이제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제법 시도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은데..
Sourcing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키워내는 모습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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