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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맛집

[한식 부페] 여의도 올반. 적당한 가격. 뛰어난 맛!

현무랑 니니 2015. 12. 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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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입고 자는 기본 행위 중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이다.

양식에 밀려 진부하고 낡은 것처럼 치부되지만 우리 입맛에는 한식이 최고다.


한식도 이제 부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한식 부페로 여의도 올반이 있다.

저녁과 주말 식사가 성인 1인에 22,900원이란 적절한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든다.

장소는 여의도 KBS별관 부근 알리안츠 생명 지하 1층이다.

1한식 올반. 입구에 자리를 안내 받는다.

먼저 착한 가격부터 알아보자. 점심이 저녁에 비해 70%가 안 되는 가격이다.

여느 부페처럼 다양한 음식들이 입맛을 돋구지만 음식의 배치는 입구에서 보면 ㄷ자 모양을 되어 있다.

소,돼지,닭을 이용한 고기류 다양한 쌈 채소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분도 점수를 줄만하다.

고기와 함께 먹을 다양한 양념도 준비되어 있다.

육류와 함께 쌈 채소로 간단히 한 접시를 담아 내었다. 군침이 동하는지 식충들이 난리다.

여기가 비빔밥과 각종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비빔밥의 각종 재료들을 정갈하게 담아 두었다.


굴부추밥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두기로 했다. 고기에서 너무 과했다.




메인을 먹기 전에 먹었어야 할 미강타락죽이다.

별미에 양이 얼마되지 않으니 먼저 먹어두는 것이 좋다.

옹심이 완탕이다.

물만두에 손가락 마디 크기의 떡이 입에 착 달라붙는다.

멸치 쌀국수는 베트남 쌀국수보다 훨씬 훨씬 담백하고 맛이 깊다.

손을 씻는 곳으로 보이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

꼬마 붕어빵과 국화빵이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것보다 정갈하고 팥이 많아 꽤나 맛깔스럽다.

시원한 홍시가 후식으로 인기다. 몇 남지 않아 다시 내어올 때 들러야 한다.

빙수에 넣을 단팟과 미숫가루에 떡이 있다. 겨울에 먹는 빙수 맛이 여름에 즐기는 것과는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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